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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청소 해 보신분들 이시라면 직접 확인 해 보셨기에 아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비교적 깨끗한 집도 있었지만, 대부분 많이 더러운 편이셨죠?
 
그렇다고 세탁기청소를 매달 할 수는 없으니, 평소에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조금 더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죠?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구분하지 않고, 적겠습니다.)
 
일단 세탁기 내부에 생기는 곰팡이들은 대부분 세탁후 남아있는 잔여물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곰팡이로 변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래서 세탁기 사용후에는 꼭! 세탁기 문을 열어 놓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세탁기의 물기가 조금이라도 더 마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먼지가 들어갈까봐 닫아 놓으셨다는 고객님들을 종종 만나기도 하는데요.
 
문을 열어 놓았을때 들어간 먼지의 경우 세탁시 탈수or걸름망에 걸러지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문을 열었을때 고무패킹 부분에 특히나 많이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세탁기 주변에 마른걸레를 비치해 놓으시고, 세탁후 패킹 안쪽부분을 두세번씩만 닦아 주신다면,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고무패킹 교체비=6~8만원 이나 하는데 아끼셔야죠^^)
 
또한, 분해청소 후 4~5개월마다 한번씩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를
 
5:5  비율로 섞어 용해하신 뒤에 세탁기 안에 넣고 온수를 가득 받으시고,
 
하루정도 불리시 후에 헹굴+탈수를 시켜 주시면, 내부에 껴있던 곰팡이들을 불려서 빼낼수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 파는 세탁조크리너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세탁조크리너를 사용하실것이라면
 
집안에 있는 식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베이킹파우더+소다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탈취효과도 있으니, 저희 업체에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세탁기 오래되고 냄새난다고 새제품 구매하지 마시고, 분해청소로 깔끔하게 만드신 후에
 
꾸준히 관리해 주신다면, 앞으로 훨씬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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